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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건강

치매 환자 대처법, 치매 가족 돌보기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by 가치알기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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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achialki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치매가족과 함께 살면서 주의해야 하는 점과
치매 환자 대처법, 치매 가족 돌보기에 대해 말해보려 해요.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다면..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아버지나 어머니

더 나아가
내가!
치매에 걸리게 된다면 하고 상상해본 적 있으신가요?

 

치매 가족 이야기는 드라마 소재로도 굉장히 많이 등장하여
어떤 느낌인지 약간은 알 것 같지 않으신가요? 그 많이 나오는 바로 그 장면!

우리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힘들겠다는 생각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도 못 잡으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치매에 걸린 당사자도 굉장히 괴로울 것이지만
그에 만만치 않게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치매환자의 가족, 보호자 분들인데요.

치매 환자들은 대체적으로 치매가 진행됨에 따라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기존의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점차 많이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복잡한 일을 하거나 판단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실제로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14년에는 8000여 건이던 치매 노인 실종 건수가 2017년에는 1만여 건을 넘길 정도로
치매 노인 실종 건수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범죄에도 많이 노출된다고 합니다.

 

이에 치매 환자의 가족들은 이를 사전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를 권유드립니다.

우선 치매환자 돌봄에 있어서는 치매가족에 대한 이해와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이에 중앙치매센터에서는 ‘치매 돌봄 10 계명’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그중 치매 노인에 대해 항시 가족들이 지니고 있어야 할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첫째로 치매 환자는 항시 존중받아야 할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치매가족은 인지기능에 저하가 오더라도 그 사람 자체에는 여전히 자신의 취향과 성격이 있기 때문에
배려하고 위해준다는 이유로 무조건 아이처럼 대하거나 해서는 안되고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따뜻한 시선과 말 한마디가
안 그래도 불안한 치매노인의 불안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치매 환자를 격려하고 잔존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합니다.
치매환자가 기억을 잃어버리는 일은 당연한 데에 반해 가족들은 기억력을 살리고자 고군분투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살리기보다 현재 건강하게 남아있는 다른 기능들을 최대한 상실하지 않게
유지시키려 하는 노력들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치매가족 돌봄은 장기전이라는 점 인지하여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치매가족을 돌봐야 한다고 합니다.
치매는 퇴행성 질환이에요.
현재 빠른 회복이 보이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먼저 들겠지만
그럴수록 환자를 다그치지 않고 너그럽고 관대한 시선으로 바라보아 주는 것이 중요하고
이러한 마음이 보호자, 가족들을 심적, 육체적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네 번째로는 치매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돌봐야 하는 질병이라는 것입니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일은 상상만 해도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심적,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들 뿐 아니라 굉장히 긴 시간 동안 돌봄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고생을 가족 모두 함께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면
치매가족과의 생활이 한층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족 나아가 사회가 치매노인에 대해 이해하려 하고 따뜻한 시선을 지닌다면
치매환자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며
비로소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매환자 돌봄에 있어 지녀야 할 마음 가짐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제 실질적으로 ‘그럼 집에 치매환자가 있으면 어떻게 행동하란 거야’ 싶으신가요?
치매환자 간호에 대해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치매 환자 간호 방법을 알아보자면

1. 집안 정돈을 잘하여 혼란을 최소화하고 갑자기 환경을 바꾸지 않습니다.

2. 의사소통을 위해서 몸짓을 사용하며 간결하고 정확하게 이야기합니다.

3. 수면 주기의 변동이 있으므로 낮시간에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합니다.

4. 자극을 피하고 가급적이면 논쟁하지 말고 수용적인 태도가 중요합니다.

5. 위험한 물건을 미리 치워 놓습니다.

6. 글자가 큰 달력과 시계를 사용합니다.

7. 목욕탕과 화장실 벽에 손잡이를 달고 바닥은 매트리스를 깔아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8. 약물 사용은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르며, 특히 많은 종류의 약물을 동시에 투여하는 것은 조심하여야 합니다.

9. 신체적, 심리적 압박이 있을 때 악화되므로 스트레스가 없게 해야 합니다.

가 있겠습니다.

이 지침들의 핵심은 역시 치매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 상승을 목표로 보입니다.

 

 

 

 

치매노인 치매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일이 돌발상황도 많이 일어나고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을 내 사랑하는 가족이 행동함에
많은 절망감과 슬픔을 느끼고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일도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은 예전과 같이 여전히 우리 곁에 있고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 구성원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많이 지치고 힘들고 당황스럽겠지만
그럴수록 치매환자를 이해하려고 하고 가족 구성원끼리 부담을 나누면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들을 적극 활용하여
함께 살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계신 치매환자 가족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의 건강이 곧 치매가족의 건강으로 이어지니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시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및 참고 : 중앙치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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