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achialki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공황장애의 증상,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글을 읽고 공황장애의 증상이 내 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끼셨던 분들도 계실까요?
오늘은 자신의 증상이 공황장애에 해당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체크해볼 수 있는 공황장애 자가진단과
공황장애 극복 방법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황장애란
(panic disorder)
갑자스럽게 아무 이유도 없이 공포가 밀려오고
불안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장이 마구마구 날뛰기도 하고
가슴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한 불안이 나타났던 상황이나 장소에 놓이면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이 숨을 쉬기가 힘들거나
손발이 덜덜 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이 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겪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증상이 공황장애에 해당되는지
증상들에 대해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1. 심장이 빨리 뛰거나 두근거려 심장이 멎을 것 같다.
2. 호흡이 가빠져 호흡곤란 증상을 느낀다.
3.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답답함을 느끼고 불편하다
4. 숨이 막히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5. 땀이 많이 난다.
6. 속이 메스껍고 불편하여 토할 것 같다.
7. 머리가 아찔하고 현기증이 나서 쓰러질 것 같다.
8. 몸이 화끈거리거나 오한이 드는 느낌이 난다.
9.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감각이상이 있다.
10. 주변의 사물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현실 같지 않고 내가 내가 아닌 것 같다.
11. 죽을 것 같거나 갑자기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공포감을 느낀다.
12. 자제력을 잃거나 미칠 것 같다.
13. 손발이 덜덜 떨리거나 후들거리는 느낌이 든다.

위의 증상들은 공황발작 중에 극심한 불안과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위의 증상들 중에서 4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공황 발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극복 방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공황장애는 조기에 진단하고 조기에 치료받는다면
완치도 가능한 정신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조기 치료과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공황장애는 어떤 치료들이 진행돼야 할까요.
공황장애의 치료는 보통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약물치료의 목적은
공황발작의 반복적인 발생을 줄이고
공황발작의 증상이 또 올까 봐 두려워하는 예기불안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항우울 제로는 보통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를 사용합니다.
장점인 지속적이고 예방적인 효과가 있으며 습관성이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항불안제는 불안을 바로 경감시켜주는 효과가 있지만 습관성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 후 진행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약물을 잘 사용한다면 공황장애의 고통으로 벗어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약을 충분기간 복용하지 않고 성급히 약을 중단하는 경우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주치의와의 깊고 충분한 상담이 중요하겠습니다.

공황발작을 경험한 사람들은 예기불안 때문에 더욱 불안해하고
두려움은 점점 커지는 상황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고자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알아내어 고치려 하는데요.
이러한 교정치료를 인치 행동치료라고 합니다.
인지치료는 불안에 대해 스스로 안정시키고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완요법에 대해 교육시켜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행동치료는 공황과 불안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주의를 돌리고 긴장을 이완시킬 수 있게 하는 근육이완법이나
호흡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공황장애는 누구나 생길 수 있습니다.
인구의 30% 정도 증상을 겪고 있을 정로 흔한 질환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치료도 잘 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증상을 질환이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어요.
그렇게 방치하다 보면 일상 생황에 많은 지장을 주고
심해지다 보면 외출도 못하게 되고, 심지어 직장을 그만두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우울증, 건강염려증 등 다양한 어려움이 겹치게 되며
괴로움을 잊기 위해 알코올 남용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극복 방법으로는
술은 공황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니 멀리하여야 합니다.
또한
건강한 수면습관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생각에 왜곡과 오해가 있음을 깨닫고
두려운 상황에 자신을 계속 노출시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공황장애의 극복 방법은 병원에서의 치료도 중요하겠지만
결국은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 자신이 힘들어하는 것에 대해 무감각하고 소홀히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마주해보고
자신을 힘들게 하는 내외의 스트레스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주변에는 내 생각보다
나를 생각해주고, 도와주고 싶어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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