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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건강

CT와 MRI 조영제 사용, CT 조영제 부작용

by 가치알기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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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achialki 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CT 나 MRI 를 찍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찍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간혹 주변에서 CT나 MRI를 찍을 때 조영제를 맞거나
이 조영제 때문에 죽다 살아날 뻔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조영제는 영상을 촬영할 때 도움을 주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조영제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치명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CT 나 MRI를 찍을 때 사용하는 조영제의 무엇인지,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조영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영제는 영어로 contrast agent 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영상검사나 시술 시에 특정 조직이나 혈관 등이
더욱 선명하고 정밀도 높게 촬영되거나 보이도록 도와주는 물질입니다.

x-선 촬영이나 CT 촬영 시는 요오드나 바륨이 들어간 요오드화합물질 조영제, 바륨 조영제를 사용합니다.
이 요오드는 x-선을 통과시키지 않기 때문에
x-선을 사용하는 x-선촬영이나 CT 촬영시 x-선 흡수 차이를 더욱 크고 명확하게 대조되어 보이도록 합니다.
바륨 또한 x-선을 통과시키기 않고 물에 녹지 않는 성질로
소화관 촬영 시 바륨조영제를 마시고 촬영하게 되면 소화관의 윤곽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RI 촬영 시는 가돌리늄 제재의 카돌리늄 조영제가 사용됩니다.
카돌리늄 조영제를 사용하면 정상 조직과 질환이 있는 조직에서 신호 차이를 영상으로 나타내어
병변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영제 사용에는 사람마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MRI 조영제의 부작용은 CT 조영제에 비해 드물게 나타나는 편이라 비교적 안전합니다.
보통 주사가 들어가면서 혈관 외로 주입될 경우 혈관 외 유출 등의 경우가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과민반응, 신원성 전신섬유증(피부,관절, 내장기관 등에 섬유증을 동반하는 질환)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CT 조영제의 경우 요오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과민반응이나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가
비교적 높습니다.

CT 조영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T 조영제를 맞아보신 분들 혹시 계신가요.
혈관에 불타는 느낌이 받으신 적 있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이러한 경우도 CT 조영제에 의한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조영제를 주입 직후 얼굴이나 가슴, 복부등이 뜨거워짐을 느끼거나 열감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거나 이외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부작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CT 조영제의 부작용은
-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혈관이 타는 느낌의 열감이 일어납니다.
- 미주신경항진이 일어납니다.


과민반응으로는
- 피부 알러지반응으로 가렵거나 빨갛게 되거나 두드러기가 발생합니다.
- 어지럽거나 구토반응이 일어납니다.
- 콧물, 재채기, 기관지 수축 등의 호흡기 반응 일어납니다.


- 안면부종이 일어납니다.
심할 경우

- 아나필락시스 반응, 쇼크 반응, 심정지, 경련 등이 일어납니다.

 

또한 요오드가 포함된 조영제는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조영제 유발 신독성인 CIN , contrast induced neuropathy 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조영제를 사용한 후 48시간 내에 혈중에 신장수치라고 할 수 있는
크레아티닌 수치가 기존 수치에 비해 25% 이상 상승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요오드를 포함한 요오드화 조영제는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CT 조영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어떻게 예방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조영제를 맞고 부작용이 있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은
사전에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영제를 맞기 전에 알러지 반응을 예방해주는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을 투여해야 합니다.

반드시 최소 4시간 이상 금식해야 합니다.
조영제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구토나 어지럼증이 발생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영상 촬영에 경우 누워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누워있는 동안 조영제로 인해서 구토로 인해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질식이 되거나
기도로 넘어가 흡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금식이 필요합니다.
물의 경우 약간의 물은 가능하나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겠습니다.
물도 넘어오면 좋지 않으니까요.

 

 

요오드제재의 조영제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신기능이 안좋은 분들에게는 꽤나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촬영 전 혈액검사를 통해
신기능을 평가한 후 진행되어야합니다.
또한 신독성이 있는 약물은 사전에 중단하고, 신독성을 예방하는 약물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조영제를 사용한 영상 촬영 후에는 이를 빨리 해독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오드가 신장에 남지 않고 되도록 빨리 배출되어야 합니다.
검사 전 후로 수액을 주입하거나
검 사 후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장려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신장의 혈류를 증가시켜서 요오드의 배출을 빠르게 돕습니다.

이 이외의 권장사항으로는

촬영 후 어지럼증이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보호자가 동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MRI 와 CT 촬영시 사용하는 조영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불어서 MRI, CT 조영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MRI 와 CT 를 찍게 될 경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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