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achialki입니다.
과거보다 집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세대들이 많아졌습니다.
저 또한 애완견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애완견에 대한 관심과 키우고 싶은 욕구도 증가하는 모습을 사회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튜브에도 애완견을 키우는 채널이 굉장한 조회수를 얻고 구독자 수도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죠.
또한 애완 카페나 애완 동반 가능 음식점들도 굉장히 많아진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애완견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증가하고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아니 러더라도 길거리 등에서 애완견과 마주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에 따라 개 물림 사고, 애완견에 의해 상해를 입는 경우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큰 개에 물려서 아이가 죽거나 작은 개여도 큰 상해를 겪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완견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거나 할 때 지켜야 할 에티켓들이 많아지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받게 되는 처벌 등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밖에 나갈 때 반드시 목줄을 채워서 나가고 어떤 곳은 입마개까지 해야 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동물에게 물리게 되면 상해를 입게 됨은 물론이고 바이러스 감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 물림 사고는 굉장히 위험한데요.
동물에게 물렸을 때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 질환, 바로 광견병입니다.
광견병 많이들 들어보셨죠.
저는 광견병에 대해 들었던 가장 무서운 일화가 있었는데요. 이게 실화인지 꾸며낸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당시 굉장히 무서워서 개만 보면 도망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광견병에 걸린 사람이 죽기 전에 개 흉내를 내며 날뛰었다는 일화인데, 돌이켜보면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광견병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개 물림 사고 등 동물들에 의해 상해를 입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광견병(Rabies) 이란
일반적으로 감염된 동물에 의해서 물려 침을 통해 전파됩니다.
하지만 할퀴거나 분비물과 점막이 접촉되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광견병이라고 하면 개를 떠올리기 쉽지만 개뿐만 아니라 가축을 포함한 온혈동물은 모두 광견병을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너구리, 스컹크, 여우 등이 있고 박쥐의 경우 감염된 박쥐를 곁에 두거나 피부를 두드리는 등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광견병이 전파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3만 명에서 7만 명 정도가 광견병에 의해 사망한다고 하니 굉장히 높은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광견병의 원인은 바이러스 뇌염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인체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말초신경과 근섬유를 거쳐 중추신경계로 퍼지게 됩니다.
광견병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광견병은 감염된 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되고 마지막 단계가 되면 신경계가 마비된 후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감염된 후 짧게는 10일 길면 1년 정도 잠복기를 갖게 됩니다.
잠복 기간은 물린 부위나 바이러스 양에 따라 달라지게 되지만 평균 20일에서 60일 정도 갖게 됩니다.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되게 되는데 주로 발열, 두통, 어지러움, 구통 등의 약간은 감기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물린 부위에는 전형적으로 저림이나 통증, 감각 이상 등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 이후 2일에서 7일 후에 심각한 신경학적 증후군이 나타나는데요.
현훈, 복시 등의 시각적인 문제도 생기지만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을 공수병(hydrophobia)라고 부릅니다.
공수병은 침샘과 인두근에 바이러스가 침투되어 물을 보거나 맛을 보거나 소리를 들으면 인두근에 경련을 일으키고 침을 많이 흘리게 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특히나 입에 거품을 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학적 증후군이 나타난 지 일주일 만에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이내 며칠 후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무서운 광견병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광견병은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기르는 동물에게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야외에 사는 야생동물과의 접촉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애완동물을 데리고 바깥에 나갈 경우, 목줄이나 입마개를 착용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주위 사람들도 애완동물을 겁주거나 위협하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국가적, 지역적으로도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경기도의 경우 상반기, 하반기의 나눠 경기도 광견병 무료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항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군구 홈페이지에 간간히 들어가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심했음에도 물리거나 접촉하게 되었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비누와 물로 철저히 상처를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를 씻어낸 후 포비돈과 알코올을 사용하여 상처를 소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에는 동물이 광견 동물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광견병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동물을 10일간 관찰하게 됩니다.
이때 동물이 건강하다면 광견병 치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광견 동물인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거나 야생동물의 경우에는 후처치가 다르게 됩니다.
야생동물에게 물렸다면 야생동물을 사살하고 동물을 검사실로 보내어 뇌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야생동물에 의해 의도치 않게 물리거나 했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위협을 가하거나 해서 물리게 되었을 경우에는 죄 없는 야생 동물이 죽게 되는 것이니 굉장히 안타깝네요.
광견 동물인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나 광견 동물에 물렸거나 접촉했다면 바로 백신을 맞으러 가야 합니다.
수동면역과 능동멱역 백신을 모두 주사해야 합니다.
수동면역백신은 RIG, rabis immune globulin이며 물린 직후 최대한 빨리 주사해야 하며 물린 상처 안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능동 면역을 유도하는 백신은 상체가 생기는 데 약 7일에서 10일 정도 걸리게 됩니다.

광견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궁금증이 풀리셨는지 궁금합니다.
개나 동물들에게 물렸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처부위를 최대한 짜내어 흐르는 물로 씻어내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가 인간과 동물 함께 공생하는 방법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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