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알기입니다.
여러분이 갖고 계신 기저질환이 있으신가요. 저는 현재 갖고 있는 기저질환은 없지만 향후 앓게 될 수도 있을 기저질환 중 가능성이 높은 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친가 쪽 어르신분들 중에 당뇨와 고혈압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성인병 중에 하나이면서 주요 원인은 가족력이기 때문에 저 또한 위험 유발 요인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하루라도 젊을 때부터 관리를 해야 하는데 이게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을 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은 성인병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당뇨 환자의 경우 특히나 식이요법과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당뇨환자의 식이요법과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의 식이요법은 다양한 영양소의 적절한 영양소 균형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탄수화물 대사질환이라고 하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포함한 전반적 대사장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비율을 잘 맞춰 영양소의 균형으로 혈당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량 영양소의 섭취는 운동과 신체 대사를 고려하여 개개인에 맞게 구성되어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총 에너지 섭취의 45%에서 65% 사이로 구성하여야 합니다. 탄수화물의 구성에서 중요한 것은 탄수화물의 총량과 GI지수입니다.
GI지수란 당지수(glycemic index)라고 하는데 식품 섭취 후 혈당 상승 반응을 설명하는 용어이며 GI100 일 때 당뇨병이 없는 정상인에서 50g의 포도당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GI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급격하게 증가시키고 GI가 낮은 음식은 혈당을 장시간에 걸쳐서 증가시키기 때문에 GI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GI가 낮은 음식으로는 현미가 있습니다. 지방은 전체 총열량의 25~30% 이내로 구성해야 하고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300mg 이내로 섭취해야 합니다. 단백질은 총에너지의 10% 이하가 되도록 하고 높은 단백질은 포화지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적게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외로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는 술이 있습니다. 술은 영양가는 없고 칼로리는 높기 때문에 고 중성지방혈증을 유발하고 간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위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당뇨환자가 퍼센트까지 다 세어가며 식단을 구성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몸을 위해서라면 저렇게 먹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실제로 해보면 굉장히 귀찮고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식단계획을 하는 정말 쉬운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바로 접시법(plate method)입니다.
이 방법은 채소, 전분 및 고기의 양을 23cm 접시 안에 모두 채워 넣는 방법입니다. 접시의 절반은 전분이 없는 채소로 채우고 1/4은 전분, 1/4은 단백질로 채웁니다. 그리고 우유 한 컵과 과일 한 조각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구성한 식단은 1200kcal에서 1400kcal의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있습니다.
각종 음식들을 준비해서 담기만 하면 되니까 굉장히 간단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덤으로 설거지도 한 개 밖에 나오지 않으니 간편하고 환경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조차 귀찮게 느껴진다면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그냥 탄수화물 양, 하나만 일관성 있게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탄수화물의 양만 일관되게 일정한 시간에 섭취함으로써 식이요법을 할 수 있다니 굉장히 간편합니다.

왜 우리 입에 맛있고 계속해서 먹고 싶은 음식은 몸에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각종 자극적이고 달고 짠 음식들은 중독성도 굉장히 강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신선한 채소, 고기, 탄수화물들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당뇨 환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자극적인 음식들이 입에 맞고 좋은 분들도 많이 있지만 당뇨병은 당뇨병 자체보다 합병증이 무서운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혈당관리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처럼 몸에 배게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살기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근이완제의 종류 (티자리드, 아노렉스, 바클로펜정) (0) | 2020.07.25 |
|---|---|
| 편두통 전조증상이 나타날 때, 편두통의 원인과 편두통약에 대해서 (0) | 2020.07.24 |
| 섬망(Delirium), 섬망증상이란 (0) | 2020.05.13 |
| 발작장애, 간질의 치료방법과 간질 응급 처치 (0) | 2020.05.12 |
| 발작장애, 간질의 합병증과 간질의 약물치료와 항경련제 부작용 (0) | 2020.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