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알기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공부를 소홀히 했었습니다. 다시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하는데요.
공부라니! 여러분들은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편이신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학생시절부터 공부는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공부만 생각했을 뿐인데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두통이 생길만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공부, 돈, 연애 등등 두통의 원인이 될만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만 그럴때 마다 생기는 두통을 사람들은 대체로 어떻게 조절하며 살아가는 걸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참을 수 있는 두통이라면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나아가 참아지지 않는 두통이라면 진통제 정도를 약국에서 사서 먹습니다. 하지만 두통이라도 일반 진통제 정도로는 가라앉지 않는 두통들이 있습니다. 보통 두통은 일반두통과 편두통으로 나눕니다. 편두통은 일반 두통과는 다른 특징들이 나타나고 이러한 편두통에 쓰이는 약들도 존재합니다. 오늘은 편두통과 이 약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igraine headache 편두통
편두통은 일측성 혹은 양측성의 박동치는 듯한 통증이 특징으로 갖는 재발성 두통을 말합니다. 편두통의 증상으로는 통증, 전신부종, 불안정함, 창백, 오심,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세 가지정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혈관의 수축과 확장의 과정에서 생기는 혈류의 변화가 통증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긴장으로 인해 근육이 긴장함으로써 통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감정, 기억, 수면 등의 기능과 관련이 있는 있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경로의 변화로 인해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편두통은 보통 편두통이 일어나기 전에 예고징후가 있는가 없는가로 예고징후가 있는 편두통과 없는 편두통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예고징후가 있는 편두통은 전체의 10% 정도 됩니다. 예고징후로는 시야장애, 작열감이나 저린 감각, 지각 이상 등의 감각기관에 이상이 나타나거나 허약감이나 마비 증세가 나타나는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외에 현기증, 의식불명 등의 예고징후가 있습니다. 이러한 예고징후들은 보통 편두통이 시작되기 몇시간이나 며칠 앞서 발생하기도하고 보통 10분에서 30분 전에 나타납니다. 편두통에서는 이러한 예고징후가 나타났을 때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를 놓치지말고 편두통약을 복용하여 약을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편두통에는 보통의 아세트아미노펜 등의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5-HT agonissts인 triptan계의 약물과 ergotamine 제제약물을 사용합니다. 5-HT 약물은 두개내 혈관을 축소시키는 선택적 세로토닌 5-HT 수용체 작용제로서 삼차신경 경로를 따라 염증성 반응을 감소키기고 억제합니다. 아까 살펴본 편두통의 원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triptan은 almotriptan(알모그란), eletriptan, frovatriptan(미가드), naratriptan(나라믹), rizatriptan, sumatriptan(이미그란, 수마트란, 슈그란), zolmitriptan(조믹) 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들은 작용시점과 작용기간이 다릅니다. triptan은 보통 2시간 정도의 반감기를 갖지만 almotriptan과 eletriptan은 3~4시간, naratriptan은 6시간, frovatriptan은 25시간 정도로 작용시점이 가장 늦습니다. 이렇게 약마다 작용시점과 작용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발성 편두통의 경우 좀 더 긴 반감기를 가진 frovatriptan, naratriptan을 사용할 수 있고 작용시점이 빠르고 중등도의 반감기를 원한다면 almotriptan, eletriptan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rgotamine제제는 편두통의 발현을 막거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물입니다. 신경성 염증을 차단함으로써 편두통 치료에 쓰입니다.
이러한 편두통 약물 부작용과 주의점 또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편두통 약물들을 사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저림, 시각장애, 홍조, 감각이상 오심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흉부의 통증이나 압박감이 나타날 때는 반드시 중단해야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이나 관상동맥질환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편두통 약물들은 사용을 금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두통 약물을 사용하기 전에 알아야 할 주의사항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의 처방하에 사용하여야 하고 투여 전에는 심전도 등을 통한 몸의 사정이 필요하고 필요 시 반복 투여는 가능하나 24시간 내에 2회 이상 투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좀 전과 마찬가지로 흉부나 목, 등 등에 압박감이 나타나면 반드시 중단하여야 하고 복용 후에는 운전이나 기계조작 같은 행위들을 삼가해야합니다.
편두통과 편두통에 사용하는 약물 및 주의사항까지 함께 알아보았는데 편두통 약을 드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적어도 내가 약을 먹을 때 무슨 약을 먹는지는 알고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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